이달 중 대전 유성 778세대·안성 원곡 797세대 분양
익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향토건설업체인 ㈜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타지역 아파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일건설은 이달 중 대전 유성과 경기도 안성 원곡에 총 1575세대를 연이어 분양한다.
먼저 대전 유성에 자리잡는 ‘오투그란데 리빙포레’는 전용면적 59㎡, 77㎡, 84㎡ 타입 등 총 778세대를 분양할 예정으로 오는 16일 유성온천역 사거리에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는 계룡산과 수통골, 화산천으로 둘러 쌓인 배산임수의 천혜의 명당으로서 미학1차와 함께 1800여세대의 단지를 구성한다.
또한 인근에 스포츠타운 및 유성복합터미널이 예정돼 있으며 유성IC와 서대전IC, 북세종IC 등을 이용해 전국 각지로 연결되는 교통망을 갖췄고 세종특별자치시와는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제일건설은 안성 원곡에도 전용면적 59㎡, 77㎡ 타입 등 총 797세대를 이달 말 분양할 계획으로 현재 견본주택을 준비 중이다.
안성 원곡 오투그란데는 행정구역상 안성시에 위치하지만 평택시가 자동차로 10여분 거리에 있어 중·고등학교 및 학원 등도 평택시 관내의 교육기관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안성IC, 서안성IC, 송탄IC를 이용해 서울·수도권으로 갈 수 있는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출퇴근이 자유롭다.
특히 수서로 연결되는 KTX지제역이 2016년 개통예정이고 120만평 규모의 삼성전자반도체공장 및 주한미군기지가 2016년부터 입주, 이전할 계획이며 고덕신도시, 평택항 개발 등 향후 개발과 투자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제일건설의 윤여웅 대표는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용기와 믿음을 주시는 도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저희 제일건설 가족들은 항상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어려움이 있을 때 항상 앞장 서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분양 관련 자세한 내용은 063-859-12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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