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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 높은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JB금융그룹 전북은행, PB센터 개소식

▲ 20일 JB금융그룹 전북은행 PB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학령 삼영종합상사 대표이사,곽의상 대양스치로폴 사장, 김경남 웅밸브 사장, 송기순 전일환경 회장, 김영구 지성주택건설 회장 임용택 전북은행장, 김홍식 전북도시가스 회장, 최강성 전북은행 노조위원장, 김종원 전북은행 부행장.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0일 임용택 전북은행장과 전북도시가스(주) 김홍식 회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은행 본점 3층에서 PB센터 개소식을 갖고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전북은행 PB센터 서비스 대상은 최근 월 총수신 월중평잔 1억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종합적·전문적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 서비스는 은행업무 거래 전반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종합자산관리서비스, 세무·부동산·법률전문가 상담 및 자문서비스, 각종 세금신고 대행 서비스 등이다.

 

기존에 지점을 거래하고 있는 고객도 보다 전문적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PB센터를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인사말에서 “지역경제 여건 및 금융서비스가 열악한 전라북도 지역 주민을 위한 PB센터를 개설해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 자산증대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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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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