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지역 내 다문화 가족을 위한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를 운영했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뉴타운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여성가족부, 시그나사회공헌재단(라이나생명)이 공동 주최하고 고창군이 주관했으며, 류인철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장을 포함한 7명의 교수와 의료진 등 30명의 무료 자원봉사단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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