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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남원서 금융교실 열어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는 지난 13일 남원 인월중학교(교장 배창수) 및 송동중학교(교장 엄효순)에서 재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미정 농협은행 전문강사(마케팅추진단 차장)는 금융에 대한 기본지식과 용어, 절차 등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했다.

 

한편 행복채움 금융교실 수업을 원하는 학교 및 단체는 농협은행 전북본부(063-240-3235) 또는 가까운 농협에 문의하면 된다. 농협은행은 해당 학교에 금융 전문강사를 보내 금융지식을 전수한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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