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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국가산단 서원아스콘, 포트홀 예방 아스콘 원료화 기술 사업화

군산국가산단내 (유)서원아스콘(대표 심재왕)이 발전소의 부산물인 바텀에쉬(bottom ash)의 아스콘 원료화기술을 확립, 사업화에 성공했다.

 

서원아스콘은 이 기술을 통해 아스콘 제품의 인장강도를 증가시킴으로써 아스콘 포장도로의 포트홀을 예방할 수 있어 도로의 수명연장은 물론 포트홀로 인한 차량손상방지와 교통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전북EIP(Eco Industrial Park:생태산업단지)사업에 참여한 서원아스콘은 아스콘 전문기업으로 발전소의 부산물인 바텀에쉬를 아스콘의 원료로 활용키 위해 EIP자원순환 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해 왔다.

 

전북EIP사업단(단장 편규현)은 이와 관련, 최근 국가산단내 서원아스콘 공장에서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사업확대를 위해 EIP사업 참여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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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봉호 ahnb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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