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전북지역 저소득가정 결식아동 급식 단가가 3500원에서 4000원으로 오른다.
3일 전북도에 따르면 내년에는 18세 미만 취학, 미취학 아동 2만 3320명을 대상으로 저소득가정 결식아동 급식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급식 단가를 매년 500원씩 올려 2018년에는 5000원까지 인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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