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도당은 9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모임, 정의당, 진보결집+ 3개 조직이 오늘 통합 대의원대회를 갖게 됐다”며 “진보정치의 부활을 바라는 국민들과 진보정치의 힘을 간절히 필요로 하는 전북도민을 위해 통합된 힘으로 전북에서부터 진보정치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정의당 전북도당은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맞게 끊이없이 혁신하고 진화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며 “노동자,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당원 민주주의가 꽃피는 대중적 진보정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