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단독주택 가격이 지난해 비해 소폭 상승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올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단독주택 19만 호에 대한 공시가격에 따르면 전북지역 표준단독주 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3.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4.15%)을 밑도는 것으로, 지난해(4.01%)에 비해서도 상승폭이 0.95%p 하락했다.
전국적으로는 제주가 16.48%로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그 뒤를 세종(10.66%), 울산(9.84%), 대구(5.91%), 부산(5.62%)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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