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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청, 자문단 개발분과 회의 개최

새만금개발청은 3일 새만금개발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제1차 ‘새만금 자문단 개발분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 새만금개발청 업무계획 및 환경생태용지 1단계 사업 추진현황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환경생태용지 1단계 사업(0.81㎢)은 새만금지역 남측에 총사업비 700억 원을 들여 2020년까지 수질정화습지, 생태 초화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실시설계와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올 9월 착공 예정이다.

 

개발분과 자문단은 도시개발·기반시설·산업단지개발·환경 등 4개 분야의 대학교수·연구원·기업체 임원 등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새만금개발청은 이날 김제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전북도,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지역 노출부지 화재예방 및 조기진화를 위한 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새만금 갈대밭에 대형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예방을 위한 주민 계도 및 공감대 형성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 화재 발생 시 화재상황 공유, 진화 지휘 등 신속한 상황전파와 조기진화를 위한 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체계 구축방안이 모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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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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