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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고창 구제역 살처분 매몰지 환경오염 점검

전북도는 16일 고창군 무장면의 구제역 살처분 매몰지에 대한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도내 가축 매몰지는 조류인플루엔자(AI) 167곳, 구제역 2곳 등 모두 169곳이다. 가축 매몰지 방식은 PVC(열가소성 플라스틱)통을 이용한 매몰 130곳, 호기호열 방식의 매몰 30곳, 일반 매몰 9곳으로 나타났다.

 

가축 매몰지는 3년간 관리한다. 매몰 완료일부터 2주간은 주 2~3회, 6개월간은 월 1회, 이후에는 분기별 1회 이상 현장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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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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