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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수자원 부족 대비 '물 수요관리종합계획' 수립

전북도가 미래 물 부족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3단계(2016~2020년) 물 수요관리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물 수요관리종합계획은 수도법 제6조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한다. 연차별 물 수요관리 목표, 절수 설비 보급, 물 사용실태, 수도요금 체계 등을 계획에 포함한다. 시·군은 도 종합계획을 토대로 시행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국내 수자원 이용량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는 반면 수자원 확보량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지난해는 42년 만의 가뭄으로 충남 서부에서 먹는 물에 대한 제한 급수를 시행했다. 도내에서도 주요 취수댐 저수율이 10% 이하로 떨어져 먹는 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 도내 최저 저수율은 섬진댐 6%, 대아댐 6.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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