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세계잼버리 유치 아프리카 방문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2023 세계잼버리’새만금 유치를 위해 이달 9일부터 17일까지 8박9일 일정으로 아프리카를 방문한다.

 

전북도에 따르면 송 지사는 세계잼버리 개최지 선정에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아프리카 국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 ‘아프리카 스카우트회의’에 참가해 새만금 유치협조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프리카 스카우트회의는 11일과 12일 2일간 가나에서 열리며, 회의에는 아프리카 45개국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북은 현재 2023 세계잼버리 유치를 위해 폴란드와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폴란드는 바웬사 전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국가 차원의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는 상태다.

 

한편 2023 세계잼버리 대회 개최지는 오는 7월 후보지 현지실사를 거쳐 2017년 8월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정부 심사대상 선정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2026년 국가예산 ‘AI시대 에너지 실험도시’ 목표

정치일반전북도, 15일 전북대서 ‘올림픽 도시 포럼’

정치일반전북출신 황기연 수출입은행장 임명

법원·검찰‘이스타 항공 직원 채용 외압 혐의’ 이상직 전 의원, 항소심서 무죄

사회일반도내 10개 시·군 공무원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