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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9개 업체,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 15일 고창군과 지역내 9개 기업체의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파이팅하고 있다.

고창군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처 확보와 사회진출영역 확대를 위해 15일 ‘2016년 여성친화일촌기업협약’을 체결했다.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공동으로 여성회관에서 개최한 이날 행사는 관내 9개 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기업체와의 협조체계 강화, 여성인력 채용,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 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체결 업체는 (주)이앤지푸드, 사임당푸드(영), 아이보리(영), (주)풍성식품, (주)서윤푸드, (주)삼보죽염, 농업회사법인 청보리 (주), 농업회사법인 청맥 (주), 고창읍내 휴먼시아아파트 등 여성인력채용과 여성근로자의 복지에 관심이 있는 9개 업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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