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복잡한 출산 서비스 한번에 해결하세요" 고창군, 통합신청서 시행

고창군이 출산 관련 서비스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는 읍·면사무소에서 출생신고와 함께 양육수당, 출산장려금, (다자녀)공공요금 감면 등 전국공통 출산지원서비스 및 군 자체 급부서비스를 한 번의 통합신청서로 신청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양육수당, 출산장려금(둘째자녀 이상), 출산축하용품, 신생아 아기띠 지원, 다자녀 전기요금·도시가스·상하수도요금 감면의 혜택을 볼 수 있다.

 

또한 임신·출산 서비스 사전안내로 임신 준비부터 출산 시까지 행정기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급부서비스를 먼저 안내해 혜택을 못 받는 사례가 없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을 위해서는 아이를 출산한 산모 또는 배우자, 출산자의 직계가족이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하여 출생자 주민등록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관련기사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31일부터 시행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

전주전주시의회, 18~26일 행감…시민 제보 접수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