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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마을만들기 유사·중복 시책 정비

전북도, 6개 중간지원조직 31개 사업 협업방안 논의

전북도가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간 유사·중복 시책을 정비하는 등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전북도는 20일 마을만들기협력센터에서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간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마을만들기협력센터, 6차산업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농촌관광지원센터,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생태관광지원센터 등 6개 중간지원조직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중간지원조직의 교육, 워크숍, 컨설팅, 홍보 등 31개 사업(13억 원 규모)에 대한 협업 방안이 논의됐다.

 

이와 함께 7개 시·군에 2년간 6억 원을 지원해 현재 3개(전주시·완주군·진안군)인 시·군 중간지원조직을 10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전북도는 전북농촌관광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농촌관광거점마을 14개와 기존 농촌체험휴양마을 48개를 대상으로 마을별 관광 프로그램 개발, 운영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 마을 사업을 기초, 활성화, 사후 관리 단계로 나눠 육성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기초 단계 참여 마을 102개를 선정한 바 있다.

 

더불어 농촌체험휴양마을, 마을기업, 향토산업마을, 산촌생태마을, 정보화마을 등 5개 마을협의회를 주축으로 가칭 ‘전북마을협동조합’을 결성해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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