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지난 22일 재난예방 민간예찰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조승 남원시 부시장을 비롯해 윤기한 남원시 민간예찰단장과 단원 23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남원시 안전행정에 대한 보고와 안전사고 사망자수 감축 실행계획을 청취한 뒤 안전신문고 ‘앱’ 설치 및 신고요령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민간예찰단원들은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해 우리주변의 안전위험요소를 해소해 더욱 안전한 남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남원시 민간예찰단은 지난해 11월 23명으로 구성, 우리 주위의 위험시설물 및 안전저해요소 등 을 사전에 예찰을 통하여 재난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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