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어촌公, 고창 라성지구 농촌용수개발 추진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상순)는 1일 고창군 해리면 사반리, 상하면 장호리 일원의 라성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라성지구는 2016년도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착수지구로 선정되어, 2020년까지 국비 142억원을 투입하여 저수지 확장 및 양수장신설, 10.3㎞의 용수로를 조성해 207ha의 수혜면적에 농업용수를 공급한다.

 

올해 세부설계를 실시하고 내년부터 공사를 시작한다. 공사가 완료되면 신규착수지구로 선정되어 농업생산기반정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확보로 관내 농업인에게 가뭄극복 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상순 지사장은 “라성지구 선정을 위해서 박우정 군수, 유성엽 국회의원, 전라북도 관계자 등이 농림축산식품부에 사업 타당성 및 필요성에 대한 방문설명 등 지속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 라고 말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