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는 오는 6일과 7일 2일간 제214회 임시회를 개최해 제7대 정읍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
후보등록 마감 결과, 의장 후보에 3선의 이익규(신태인,북면,정우,감곡) 자치행정위원장과 3선의 유진섭(내장상동) 경제건설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또 부의장 후보에 3선의 박일(수성,장명)부의장과 3선의 김재오(태인,옹동,칠보,산내,산외), 2선의 최낙삼(신태인,북면,정우,감곡), 초선의 이복형(초선·고부,영원,덕천, 이평)의원 4명이 등록했다.
3개 상임위원장 후보 등록은 △자치행정위원장에 초선의 고경윤(고부,영원,덕천,이평), 초선의 조상중(수성,장명) △경제건설위원장에 초선의 이만재(시기,초산,상교), 초선의 안길만(입암,소성,연지,농소) △운영위원장에 초선의 이도형(내장상동), 초선의 황혜숙(비례대표)의원이 각각 나섰다.
시의회는 오는6일 후반기 의장, 부의장 을 각각 선출하고 7일 각 상임위원회 위원들을 선임한 후 의회운영위원장, 자치행정위원장, 경제건설위원장을 각각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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