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불거진 100억원대 농업회사법인 불법대출 관련 조사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이 농협중앙회에 지난해 불거졌던 임직원 연루 불법대출 의혹에 대한 특별감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농협중앙회 등에 따르면 중앙회는 지난 30일부터 전주농협 본점 건물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특별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별감사는 농협중앙회 소속 검사국 등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감사는 지난 2024년 전주농협에서 불거졌던 임직원 연류 농업회사법인에 100억대 불법 대출 사건 등 다수의 불법대출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북경찰청은 전주농협 본점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진행해 임직원 및 농업회사 법인 관계자 등을 검찰에 송치했다.
현재 검찰 또한 당시 불거졌던 불법대출 외에 추가 불법대출에 대한 수사를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진행됐던 대출 등에 대해 관련 규정에 맞게 진행이 됐는지와 추가 조치 등이 규정에 맞게 이뤄졌는지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주농협 관계자는 “현재 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은 맞다”며 “감사결과가 나오면 규정에 맞게 관련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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