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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당권 경쟁 5파전 구도

'8·9 전당대회' 후보 등록 마감

▲ 지난 31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대표 경선 1차 합동연설회에 참가한 후보들이 선거인단에게 함께 손을 잡고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현, 이주영, 정병국, 한선교, 주호영 후보. 연합뉴스

새누리당 당권 경쟁 구도가 5파전으로 정리됐다.

 

새누리당은 지난달 29일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9 전당대회’후보 등록을 마감했다.

 

당 대표 후보 경선에는 5선의 이주영·정병국 의원과 4선의 주호영·한선교 의원, 3선의 김용태·이정현 의원 등 모두 6명이 출마 선언을 했었다. 그러나 비박(비박근혜)계인 정병국·김용태 의원이 이날 여론조사를 통해 정 의원으로 단일 후보를 결정함에 따라 결과적으로 5파전 구도가 형성됐다.

 

새누리당은 후보 등록과 함께 출마자들의 기호 순서를 추첨을 통해 확정했다. 1번에는 이정현 후보, 2번 이주영·3번 정병국·4번 주호영·5번 한선교 후보 순서로 결정됐다.

 

모두 4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후보로는 3선의 강석호·조원진 의원, 재선의 이은재(여)·이장우·정용기·함진규 의원, 초선의 최연혜(여) 의원, 원외인 정문헌 전 의원 등 모두 8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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