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관내 8개 마을 7.2km의 급·배수관 포설 사업이 올해 연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우술)에 따르면 “상수도 미공급 지역에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나서 일부는 완료했고 일부는 현재 추진 중이다.
사업이 완료된 지역은 신태인 산전, 북면 상유, 감곡 통사, 칠보 장구, 옹동 내칠, 상교 연정 6개 마을로 현재 상수도를 공급하고 있고 신태인 노량산과 상교동 반암 2개 마을은 올해 연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을 하자없이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상수도 미공급 지역에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배수관 포설사업 예산을 확보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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