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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 청소년 활동구역 유해업소 점검 합동 지도

남원시가 청소년 활동구역 유해업소를 중심으로 합동 지도단속에 나선다.

 

20일 남원시보건소에 따르면 시 여성가족과와 보건소, 청소년유해감시단 등과 합동으로 편의점, 담배소매업소, 음식점 등 청소년 활동구역 위주로 중점 단속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등을 중점 점검하며, 포스터 및 매뉴얼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금연지도원을 활용해 연중 수시로 지도·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 유해업소 개선 및 업주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 속에서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의 건강을 보호하겠다”면서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남원 만들기와 지역사회에 도 금연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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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mkjw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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