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17년 문화재 야행(夜行)’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국민의당 유성엽 국회의원(정읍고창)은 문화재청이 올해 처음 실시한 문화재 야행 내년도 사업에 고창군이 그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역사와 문화자원, 야간프로그램을 융합한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이 올해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도내에서는 군산시가 선정돼 지난 8월 13·14일 이틀 동안 ‘여름밤, 근대문화유산 거리를 걷다’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뿌리 깊은 역사·문화의 향(香)’을 주제로 하는 ‘고창야행’은 관광과 체험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내년 4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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