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대표이사 유배근)는 지난 10~11일 이틀 간에 결쳐 도내 8개 초등학교에 도서 및 물품 구입을 지원하는 ‘희망키움 물품지원’전달식을 가졌다.
군산내흥초교 등 8개 초등학교는 전북교육청에서 추천, 실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초등학교는 전교생이 50명 내외로 학예회, 졸업식 등 교내 행사에 어려움이 많거나 시설이 낙후돼 있는 등 기본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이다.
휴비스 윤필만 전주공장장은 “소외 받는 어린이와 어르신은 물론 지역 주민 지원사업을 적극 운영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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