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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시민문화교육 수강생들 끼 펼친다

'판 페스티벌' 29일 예가람길·지리산소극장

남원시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윤영근)는 29일 오후 2시부터 예가람길과 지리산소극장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판 페스티벌’은 올해 남원문화도시 시민문화교육의 일환으로 문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꾼’과 체험 실습형 소셜커뮤니티 ‘도시문화 아카데미’를 수강한 9개 단체의 학생들이 수업 결과물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에는 연극과 뮤지컬, 압화체험 외에도 시민기획 프로그램 및 공연, 사진전시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여러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지리산소극장에서는 남원연극협회의 연극 ‘동원재판’, 달란트연극마을의 뮤지컬 ‘빨래’, 소리울림의 타악 공연이 펼쳐지며, 남원무용협회에서 준비한 남원춤 공연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예가람길 광장에서 펼쳐지는 체험 및 전시는 우리꽃누름의 압화체험을 비롯해 아삭창의사고력연구소의 어른이놀이터(시민기획체험행사), 아트가든스쿨과 지리산씨의 화분 및 문화지도를 전시한다. 시민이 직접 제작한 영상도 수시로 상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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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mkjw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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