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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축제, 해외 언론들도 '엄지 척'

한국관광공사 팸투어 '가장 기억에 남는 관광지' 평가

▲ 김제지평선축제의 풍물배우기 체험 모습.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해외 언론 및 여행업게 팸투어 결과 ‘가장 기억에 남는 관광지’로 평가 받아 역시 명품 축제임이 입증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9월29일부터 10월5일까지 해외(미국, 캐나다, 싱가폴, 말레이시아, 중국 등) 언론 및 여행업계 관계자 등을 상대로 서울 경복궁을 비롯 북촌한옥마을, 부산자갈치시장, 국제시장, 진주남강유등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김제지평선축제 등 대한한국 주요 관광지 및 글로벌·대표축제 팸투어를 실시, 평가한 결과 김제지평선축제를 ‘가장 기억에 남는 관광지’로 평가했다.

 

해외 언론 및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김제지평선축제의 경우 막걸리 및 연날리기, 풍물배우기 체험 등에서 너무도 재미 있는 시간을 보냈고, 특히 쌍룡횃불퍼레이드는 직접 횃불을 들고 참가할 수 있어 소원도 빌고 불꽃놀이와 함께 어우러진 음악이 가을밤과 어울려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실제 여행상품으로 개발될 수 있다는 평가를 내놨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주요 방한상품 가운데 김제지평선축제는 이미 충분한 가능성이 있고, 이미 일본·중국 등에서 관광상품으로 개발된 만큼 2017년도에는 동남아권을 상대로 좀 더 공격적인 공동세일즈콜 실시로 해외관광객을 모객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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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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