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현대해상 전주사업부에서 신청한 전북 완주군 상관면 신리 산59-1번지가 ‘국민의 숲(단체의 숲)’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23일 현대해상 전주사업부에서 협약식을 개최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국민의 숲은 국유림을 적극 활용하여 국민이 산림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1ha 이상의 산림에 지정한 숲이다.전북 완주군 상관면 신리 산59-1번지는 16.4ha의 면적으로 현대해상 전주사업부가 5년간 숲가꾸기 및 산림보호 활동을 하며 산림의 건강성을 유지하도록 숲을 가꾸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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