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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고용기업 기술개발지원금 확대

전북중기청, 성장 단계별 지원 강화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20일 내년부터 수출·고용기업 위주로 기술개발지원금을 확대하고 성장 단계별 지원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기술개발지원사업은 ‘기업성장 촉진’과 ‘산업생태계 활성화’ 두 가지로 구분돼 지원되고, 성과 중심의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신성장동력 발굴과 수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창업 후 7년 이하 기업 및 1인 창조기업의 R&D부서는 최대 1년간 2억원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대학·연구기관의 우수한 연구인프라(인력, 장비 등)를 활용한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산학연기술개발사업 부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최대 1년간 1억원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전북중기청은 내역사업별 공고를 통해 지원대상, 지원내용, 지원조건 등을 발표할 예정이며, 연초에 지역순회 설명회, 온라인 설명회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정원탁 청장은 “기술개발지원사업 신청이 1~2월에 집중되다보니 사전에 미리 준비해 사업 신청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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