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8일 도내 청소년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청소년 비즈쿨’ 운영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즈쿨(Bizcool)은 비즈니스(Business)와 스쿨(School)의 합성어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중기청은 지난 2002년 청소년 비즈쿨 지원사업을 시작 비즈쿨 운영학교 지원을 확대해오고 있다. 전북지역에서는 지난해 22개 학교(초등학교 5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13곳)가 총 2억7500만원 규모의 지원을 받았다.
희망학교지원은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K-스타트업(www.k-startup.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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