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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 도민 희망대화 시작

첫 방문지 고창 찾아 의견 교환

▲ 지난 10일 송하진 도지사가 고창군 상하농원을 방문해 박우정 군수 등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전북도

송하진 도지사가 지난 10일 현장에서 직접 답을 구하기 위해 실시하는 ‘도민과 함께하는 희망대화’ 첫 방문지로 고창군을 찾았다.

 

송 지사의 ‘도민과 함께하는 희망대화’는 도정 3대 핵심사업과 역점시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시·군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고창군을 찾은 송 지사는 박우정 군수, 최인규 군의장, 이호근·장명식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분야별 직능단체 대표, 현안사업장 관계자 등과 함께 제일 먼저 장애인 복지시설인 상하면 ‘아름다운 마을’을 방문했다.

 

그는 이어 상하농원을 찾아 상하농원 박재범 대표, 매일유업 조성형 부사장, 주 청맥 김재주 대표, 사임당푸드 조해주 대표, 농업인 등과 희망대화를 진행했다.

 

송 지사는 이자리에서 “상하농원은 민·관·기업이 서로 협력해 농업의 6차 산업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혁신적 모델로 ‘보람 찾는 농민, 제값 받는 농업, 사람 찾는 농촌’을 실현하기 위한 ‘삼락농정’의 성공모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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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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