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5:21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자치·의회
일반기사

전북도의회, 삼성 새만금 조사 특위 활동 돌입

8월 13일까지 의혹 규명 나서

전북도의회가 ‘삼성 새만금투자 논란 진상규명 및 새만금 투자협약(M0U) 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도의회는 14일 제34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삼성 새만금 조사특위 구성을 의결하고, 위원을 섬임했다.

 

조사특위는 특위 구성을 대표 발의한 박재만(군산1)의원과 정호영(김제1) 국주영은(전주9) 이호근(고창1) 양용모(전주8) 이해숙(전주5) 조병서(부안2) 장학수(정읍1) 최인정(군산3) 의원이 참여한다.

 

특위 위원들은 오는 8월 13일까지 6개월동안 삼성이 새만금투자를 결정한 배경과 투자협약·철회 과정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또 새만금 투자협약과 관련한 내용도 점검할 방침이다.

 

특위는 15일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증인 책택 범위 등을 조율할 예정이다.

 

박재만 도의원은 “조사특위가 구성된 만큼 삼성 새만금 투자 무산 의혹규명과 새만금 투자협약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은수정 eunsj@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