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양 기관은 지역발전을 위한 행정통계 개발·지원과 통계분석자료 제공, 활용방안 모색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완주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역점사업인 청년 삶 전반에 걸쳐 통합적 정책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10여개 공공기관의 행정자료를 수집해 청년층의 인구학적·사회적·경제적 현황을 심층 분석하는 청년통계 개발을 올해 8월까지 진행한다.
통계청에서는 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국가통계포털과 통계지리정보서비스 활용법, 통계 정책활용법 교육도 분기별 지원할 예정이다.
신봉준 행정복지국장은 “호남지방통계청과 협업으로 군 실정에 맞는 정책 수립에 필요한 통계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행정업무에 적용하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군 정책 수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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