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수 의원 사퇴로 공석이 된 전북도의회 부의장 선출이 23일 열리는 제340회 전북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뤄진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각각 정호영(김제1)의원과 이성일(군산4)의원을 당 후보로 결정했다.
국민의당은 민주당 소속 의원의 불미스러운 사고로 부의장 재선거가 이뤄지는 점과 협치의회 등을 내세워 부의장 자리를 국민의당에 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국민의당에 내준 만큼 부의장은 투표로 선출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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