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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아르바이트 환경 열악

아르바이트 청소년 넷 중 한 명은 최저임금도 받지 못한 채 착취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근로계약서를 제대로 쓰지 않은 경우가 태반이었고 초과근무를 요구하거나 급여를 떼먹는 사업주도 적지 않았다.

 

8일 여성가족부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 청소년 1만5646명을 상대로 설문한 ‘2016 청소년 매체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아르바이트경험이 있는 청소년 중 지난해 최저임금인 시급 6030원 이하를 받은 비율이 25.8%였다. 시급 6030원에 딱 맞춰 받은 경우가 15.0%였고 33.0%는 6030원에서 7000원사이 시급을 받고 일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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