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19:15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자치·의회
일반기사

임실·순창 지방도 위험구간 개선한다

전북도, 하반기 도로선형 개선 추진

전북도는 임실 가곡과 순창 광암지구의 지방도 선형 위험구간에 대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도로선형이 급커브 구간으로 시거(운전자가 도로 전방을 살펴볼 수 있는 거리)가 매우 불량하고, 상습 결빙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크다.

 

전북도는 지난 3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토지 관계자의 의견을 반영, 다음달까지 실시설계를 끝내고 올 하반기 도로선형 개선 공사에 나설 계획이다.

 

도는 내년까지 모두 20억 원을 들여 임실 가곡지구의 급커브 구간 절개지를 잘라 선형을 개선하고, 순창 광암지구의 곡선구간을 줄인다.

 

전북도 관계자는 “기간 내 사업을 완료해 도민들이 지방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명국 psy235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