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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오복마실축제 성공 개최 위한 안전점검 실시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제25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제5회 부안오복마실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축제장 안전점검을 4일 진행했다.

 

전북도 안전관리자문단, 부안군청, 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KT 부안지점 등이 참여한 이번 점검활동에서 부안군은 제2회 부안오복마실축제장 곳곳의 안전점검을 통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했다.

 

특히 부안오복마실축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에서 논의된 점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먼저 개막식 및 폐막식과 김덕수 사물놀이, 축하공연, 뮤지컬갈라쇼, 안산시립국안단 공연, 광명시립합창단 공연, 마실춤경연대회, 대동한마당, 춤추는 마실 등 많은 행사가 진행되는 주 무대에 대해 세세한 점검활동을 실시했다. 무대 주변에서 발견된 문제점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해 문제점을 해결했으며 주변 위해요소도 점검해 행사에 지장이 없도록 했다.

 

또 행사장에 배치될 안전요원의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해 돌발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확인했다.

 

안전요원은 관람객의 돌발행동에 대한 통제, 긴급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즉시 상황보고, 화재발생시 관람객의 대피통로 안내 등 주요 임무를 맡게 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돌발상황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지난 1일 부안소방서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총괄과장을 주재로 마실축제 안전요원 교육을 실시했다”며 “부안오복마실축제 기간동안 관람객들이 좋은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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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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