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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목소리 적극 반영, 다양한 콘텐츠 개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전주서'1사 1교 금융교육'간담회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3일 전북은행 9층 회의실에서 전북교육청 관계자와 도내 초·중·고교 학교장 및 결연 금융회사 지역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교 금융교육’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1사 1교 금융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미비점을 찾아 개선하는 등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나가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제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진 원장은 “1사 1교 금융교육이 금융권의 대표적인 금융교육 브랜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우수 강사 육성, 다양한 교육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아직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장기적인 호흡이 필요한 만큼 금감원, 금융권, 학교 등이 ‘수적천석(水滴穿石)’의 마음가짐으로 주어진 위치에서 꾸준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현규 기자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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