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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중국문화원, 중국역사문화 특강

부안중국문화원이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중국역사문화특강을 개설했다.

 

이번 특강은 대(對)중국 교류를 선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4월 부안여자중학교에 이어 14일 부안고등학교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원광대 공자학원 진명서 원장이 ‘중국어 학습의 의의’를 주제로 실시했다.

 

진명서 원장은 특강에서 한족을 포함한 중국의 소수민족을 소개하고 한국과 중국이 같은 한자권으로 서로의 언어를 다른 나라에 비해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과 우리나라 국어를 포함한 영어와 중국어를 배우는 것이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발전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중국문화원을 주축으로 중국문화를 알리고 중국인이 왔을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는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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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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