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올 봄부터 지속되는 가뭄해결을 위한 예산을 확보했다. 지난 6월 5일 긴급대책비를 확보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전북도는 국민안전처로부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7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전북도는 이를 도내 저수지 준설 등 가뭄현장에 즉시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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