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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자연경관 산림문화자산 속속 지정…전국 30곳 중 8곳

전북도의 자연경관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매년 지정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에서 지정된 산림문화자산 30개 가운데 8개가 전북에 있다.

 

전북도는 토탈관광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1시군 1생태관광지 조성에 발맞춰 관광코스를 구축하는데 국가 산림문화자산 지정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국가 산림문화자산에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8곳이 선정됐다. 장수군의 금광발원지 뜬봉샘과 판소리 명창 권삼득이 수련했던 완주 위봉폭포, 남원 구룡계곡 구룡폭 구곡 등이 현재 지정된 국가 산림문화자산이다.

 

이와 함께 전북도는 올해도 일제 수탈의 역사를 보여주는 남원 길곡리 송탄유 채취 피해목, 임진왜란 당시 이야기 등이 전승되는 장수 대포바위 등 4곳을 산림청에 문화자산으로 신청했으며 현재 지정예정이 공고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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