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21:14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국제와이즈멘 부안클럽, 헌장전수 34주년 맞아 결속

회장 이·취임식서 봉사상 시상

▲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서지방 부안클럽 헌장전수 제34주년 및 부안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8일 부안행복웨딩홀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서지방 부안클럽 헌장전수 제34주년 및 부안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8일 부안행복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관계기관장 및 부안클럽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부안클럽 헌장전수 제34주년을 기념하고 제34~35대 회장 이취임식과 와이즈멘 봉사상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취임식에서는 제34대 김종인 회장이 이임하고 제35대 정문섭 회장이 취임했다.

 

와이즈멘 봉사상 시상식에서는 행복사랑나눔기부금 50만원을 부안읍 유연호(지체장애 1급)씨 가족과 주산면 심지섭(장애인)씨 가족에게 각각 전달했다.

 

또 하서중학교 3학년 김현진 학생과 부안여자중학교 1학년 김가연 학생에게 각각 40만원의 참한청소년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사)한국친환경국민운동 부안지부 강정모 회장이 공익공로상과 상금 80만원을 수여받았다.

 

정문섭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서지방 부안클럽 신임 회장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많은 회원들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부안클럽의 회장을 맡게 돼 무한한 영광이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 ‘기본에서 다시서는 서지방’이라는 서지방 주제와 ‘양보와 화합 함께 하는 부안클럽’이라는 클럽주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병대 ybd3465@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