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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7월 정기분 재산세 1251억 부과…전년보다 42억 증가

전북도는 2017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로 1251억원(79만건)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부과액보다 42억원(3.2%)이 증가한 것이다.

 

전북도는 전주, 군산, 익산을 중심으로 한 신규아파트 공급물량과 건물 신축가격 기준액의 증가, 공시지가 인상 등이 주된 증가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시·군별로 보면 전주시가 48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군산시 253억원, 익산시 183억원 순이었다. 제일 적게 부과된 곳은 진안군으로 8억원 이었다. 납부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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