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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하수 보조 관측망 2030년까지 1062개 추가

전북도가 지하수 보조 관측망을 추가로 설치해 2030년까지 1062개로 늘릴 계획이다. 지하수 보조 관측망은 지하수의 수위, 수량의 변동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장치다. 지하수 수량 관측장치인 국가 지하수 관측망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는 6억4100만원을 들여 모두 50개의 지하수 보조 관측망을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도는 34개의 지하수 보조 관측망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2018년에 50개, 2019년 60개, 2020년부터 2030년까지 10년 간 902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보조 관측망을 설치한 후에는 국토교통부, 한국수자원공사와 업무 협의를 통해 국가 지하수정보센터 관측망과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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