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경찰서, 시민경찰 합동 휴가철 피서지 특별 순찰

▲ 지난 7일 저녁 부안경찰서와 시민경찰이 함께 격포해수욕장 등 피서지 인근을 순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은 군민들의 편안한 여름 휴가를 위해 특별방범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안경찰서는 지난 7일 저녁 격포해수욕장 등 피서지 인근 범죄예방을 위해 김희철 생활안전과장을 비롯한 경찰관 10명과 시민경찰 등 협력단체원 20명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성범죄 와 안전사고 예방 등 여름 휴가철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예방에 대해 홍보했다.

 

합동순찰에 참여한 시민경찰 C씨(50)는“시민경찰 활동을 통하여 피서객들의 평온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일조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민 서장은 “여름 휴가철 이완된 분위기를 틈타 각종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경찰과 협력단체의 적극적인 방범활동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