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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표, 13·14일 전북민심 탐방

도청서 예산정책협의회 등 가져 / 임순남 지역 찾아 당원간담회도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3일과 14일 이틀간 전북을 방문해 지지율 회복을 위한 민생 투어에 나선다.

 

안 대표는 13일 오전 9시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1박2일간 전북 민생 탐방에 나선다. 안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이어 오전 10시부터 송하진 도지사와 차담을 나눈 뒤 10시 20분 부터 1시간 여 동안 국민의당-전북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전북의 국가예산 확보 대책 등을 논의한다.

 

이어 완주 용진농협 로컬푸드매장과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새만금 잼버리 SOC현장 등을 방문한 뒤 전주에서 국민의당 소속 전북 광역·기초의원 만찬을 갖고 민심 회복과 내년 지방선거 대책 등을 놓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만찬에 이어 오후 7시 40분 부터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회 당원 간담회를 갖고 생상한 현장의 민심을 청취할 계획이다.

 

안 대표는 14일에는 오전 7시 30분 전주시내 콩나물국밥집에서 고문단 조찬 간담회를 가진 뒤 익산으로 이동해 전통장이 서는 북부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난 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현장을 방문한다. 이어 오전 11시 10분부터 1시간 동안 김제시 봉남면 신호리 신덕마을에서 농촌 현장활동을 벌이고 김제·부안 지역위 관계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 이어 김제·부안 지역위 의정보고대회에 참석한 뒤 상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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