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주민주도형 마을재생사업중인 팔복동 추천마을 주민협의회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6일 부산 영도 해돋이마을과 감천문화마을 선진지 사례 탐방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팔복 새뜰마을 조성사업’ 3년 차를 맞은 주민협의회가 도시재생의 방향과 과정을 체감하고 팔복새뜰사업에 적용시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민들은 부산 영도 해돋이 마을 마을활동가와 부산 감천마을의 총괄 코디네이터의 도움을 받아 마을의 조성 배경, 사업 과정, 마을 현황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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