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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난달 국가공모 17건 선정·1022억 확보

새 정부가 출범한 이래 전북도가 제안한 사업이 국가 공모사업에서 잇따라 선정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전북도는 11일 지난 9월중 국가 중앙공모사업에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및 문화재 야행프로그램 등 모두 17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022억1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북도는 올해 9월까지 모두 100건의 중앙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522억10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9월 중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은 삼락농정 등 농생명 분야 8개 사업 875억3000만원과 토탈관광 분야 5개사업 23억3000만원, 경제산업 분야 2개사업 113억 원, 생활안전 분야 2개사업 10억5000만원 등이다.

 

삼락농정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창조적 마을만들기, 지역특화작목 ICT활용 기술개발 사업이며, 토탈관광은 문화재 야행,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이 선정됐다.

 

경제산업은 세대융합창업캠퍼스 운영, 전자선기반 미세먼지 저감기술 개발이며, 생활안전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안전체험센터 시범사업 등이 각각 선정됐다.

 

도는 10월 중에도 국가 공모사업에 응모한 7건(88억5000만원) 모두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설명회, 대면심사, 현장평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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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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