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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셜굿즈 2025플랜 '첫 발'

사회경제네트워크 출범 / 협동조합 등 50개 조직 참여

▲ 지난 22일 완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소셜굿즈 2025플랜을 구체화하기 위한 민간네트워크조직인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경제네트워크 출범식이 열렸다.
완주군이 완주소셜굿즈 2025플랜을 구체화하기 위한 민간네트워크조직인 사회적협동조합 완주사회경제네트워크(이사장 이근석)가 지난 22일 완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완주군 마을기업과 협동조합, 지역공동체 등 약 50여개 조직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초기 출자금은 5000만원 규모다.

 

이날 창립한 완주사회경제네트워크는 내년 초 사회적협동조합 인가를 거쳐 상반기 중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계 가능한 부문부터 협업사업을 발굴, 추진한다.

 

완주사회경제네트워크는 창립선언문에서 기본가치와 철학에 충실하고 자립도 제고와 조직간 협업 장려, 주민 삶의 질 분야 신사회적경제조직 육성, 사람과 지역사회역량 강화, 민관협치 혁신 등 5대 비전을 제시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소셜굿즈플랜과 완주사회경제네트워크가 파트너십을 발휘해 질적 성장을 견인해 나갈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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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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