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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북본부 '2017년 마케팅 명인' 6명 시상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 도전정신 높이 평가"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6일 전북본부 대회의실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꾸준히 창출한 마케팅 명인 6명을 선발·시상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6일 전북본부 대회의실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꾸준히 창출한 마케팅 명인 6명을 선발·시상했다.

 

이날 선발된 마케팅 명인은 가계여신부문 군산 수송동지점 백두원 계장, 기업여신부문 전북영업부 기업금융센터 양을영 센터장, 신융카드부문 정읍시지부 이문행 팀장, 방카슈랑스부문 정읍시지부 이미정 팀장, 수익증권신탁부문 전주서신동지점 황오숙 차장, e청약처축부문 전주금암동지점 이지은 주임 등 6명이다. 이들은 각 사업별 1위 달성 실적을 인정받아 시상금과 함께 마케팅명인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마케팅 명인 6명은 도내 전 영업점과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고객중심의 가치 창조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장근 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열정적인 도전정신과 마케팅 능력을 갖춘 명인을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도민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NH농협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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