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본부장은 “오랜 정당생활 중 국민의 뜻을 대표할 기회가 찾아 왔었으나 몇 번의 고배를 마시듯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정치철학이라 하면 거창하지만 나름의 소신인 ‘시민을 향한 헌신의 봉사정치 실천’이라는 약속을 위해 출사표를 냈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이번 선거에 출마하면서 복지와 경제 활성화, 시민과의 소통을 약속했다.
그는 “빛을 잃어가는 남원에 생명을 불어 넣고 싶다”면서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 더불어 사는 남원시 세대의 연결고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남원 산동 출신인 박 본부장은 민주당 전북도당 노인국장, 민주통합당 전북도당 농업정책국장, 민주통합당 제 18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경제민주화정책발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제 19대 문화정책특보단 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소통국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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